비트코인 역사

비트코인의 역사
2008년 8월 18일 비트 코인의 도메인(bitcoin.org)이 오노니모스의 연설을 통해서 등록됐다.
2008년 10월 Satoshi Nakamoto라는 이름으로 'bitcoin: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논문이 발표된다.
2008년 11월 9일 오픈 소스 프로그램 디렉터 라인 소스포지(sourceforge.net)에 비트 코인의 프로젝트가 등록됐다.
2009년 1월 3일 최초의 오픈 소스 비트 코인의 클라이언트가 태어났다. 사토시 나카 모토가 최초의 채굴을 통해서 50 BTC를 얻었다.
2009년 1월 11일 비트 코인의 버전 0.1발매되고 암호화 기술의 메일링 리스트 그룹에 공개됐다.
2009년 10월 5일, 닉네임'New Liberty Standard'를 사용하는 마이너(Miner)가 비트 코인의 거래 환율을 1$=1309.03BTC에서 최초로 공시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또 다른 마이너인 the ymos는 원가가 지나치게 많이 계산돼 있다고 주장했다.
2009년 12월 30일 처음으로 비트 코인 굴착 난이도가 상승했다.
2010년 7월 7일 비트 코인의 버전 0.3이 발매됐다.
2010년 8월 6일 비트 코인의 프로토콜 상의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 이는 15일에 악용되어 1840억개의 비트 코인이 생성된. 이 문제는 수시간 이내에 해결되어 해당 비트 코인 블록은 자동적으로 삭제되어 프로토콜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는 2015년 11월 현재까지 비트 코인 자체에 관한 최초이자 유일한 보안 문제였다. [출처 필요]
2011년, 위키리크스가 비트 코인으로 기부를 받아들인다고 발표했다.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도 비트 코인의 기부를 받기 시작했으나 법적 문제 등에 잠시 중단했지만 2013년 다시 기부를 받기 시작했다.
2011년 4월 16일 타임에서 비트 코인을 보도했다.

2011년 8월 20일'Inside Bitcoin Conference&Expo'가 뉴욕에서 처음 개최됐다.
2012년 7월 22일 비트 코인 포럼(bitcointalk.org)게시 문제가 100만개를 돌파했다.
2012년 9월 27일 비트 코인의 재단이 결성됐다.
2012년 12월 6일 유럽에서 처음으로 비트 코인의 거래소가 은행업 허가를 취득했다.
2013년 2월 19일 개선된 다운로드 방식과 블룸 필터가 적용된 비트 코인의 버전 0.8이 발매됐다.
2013년 3월 12일 이전에 드러나지 않은 프로토콜 규칙으로 비트 코인의 버전 0.8이 혼란이 많은 체인(fork chain)을 생성한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로써 0.81패치 버전이 출시됐다.
2013년 3월경 경제 위기로 구제 금융을 받게 된 키프로스 정부가 모든 은행의 고액 계좌를 자국민/외국인 여부와 상관 없이 최고 40%까지 강제 징수한다는 발표를 한다.#이것에 의해서 30달러였던 비트 코인 가격이 250달러까지 급등했지만 4월 초 100달러대로 폭락했다.
2013년 6월 미국 정부가 11.02 BTC를 압수 물품으로 지정했다. 정부기관에서 비트코인을 압류했다고 발표한 것은 이 사건이 처음이다.
2013년 8월 19일 독일 재무부가 비트 코인을 합법적인 화폐를 인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3년 10월 키프로스 위기로 비트 코인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것이 화폐로 제발 한국 은행에 자료를 요청했지만 한국 은행은 비트 코인이 '통용성 제약과 불안정한 화폐 가치에 의해서'화폐로서의 정상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2013년 10월 중순, 비트 코인 가격이 갑자기 200달러대를 돌파하며 2013년 12월에는 1BTC=1200$이라고는 막대한 금액을 찍었다. 2017년 5월 현재 2200$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2013년 10월 29일 최초의 비트 코인의 현금 자동입 출금기가 캐나다 밴쿠버에 설치됐다.
2013년 12월 하루, 한국에서도 인천 광역시 남동구 파리의 프랑스 빵, 인천시청의 역점에서 최초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최초의 거래가 이뤄졌다.(#)
2013년 12월 5일 중국 인민 은행에서 금융 기관의 비트 코인의 취급을 금지했다.[20]또 이로 인해서 백번이 '자발적으로 '비트 코인을 통한 거래를 금지시켰다. 이후 1200달러대에서 거론되던 1BTC의 거래 가격이 600달러대로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가격에 중국발 거품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다수 나오고 있다.
2013년 12월 9일 한국 정부는 비트 코인을 화폐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집을 파는 데 비트 코인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2014년 2월 26일 비트 코인의 거래소 중 두번째로 큰 마웅토우곡스(https://www.mtgox.com)가 폐쇄됐다. 마운 토우곡스는 도쿄 시부야에 기반을 둔 당시 세계 3대, 비트 코인의 거래소의 하나였다. 원래 매직 더 개더링의 트레이딩 카드 거래소에서 시작하고 달러와 엔화를 포함한 16개국 통화로 거래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BTCChina의 거래량으로 밀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계에서는 일종의 기준으로 통했다. Tibanne라는 회사에서 관리했지만 2월 28일 일본 도쿄 지방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한국 법정 관리 신청에 가까운)을 내고 결국 파산했다. 마운 토우곡스의 파산 보호 신청 시점에서 해당 거래소에서 비트 코인의 가치는 1000달러 수준에서 97달러까지 급락했다. ##[21]마운 토우곡스 측은 거래 변조 성문이라는 거래 처리 시스템의 허점으로 회원들의 이에치붕 750,000 BTC(당시 약 4억달러)과 자기 소유분 100,000 BTC(약 5천 5백만달러)의 비트 코인을 도둑맞았다고 주장하고 당시의 기준의 부채는 6천 3백만달러이지만, 보유 자산은 그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즉 사기꾼들이 자신의 전 수표 액면금액을 조작해 은행을 속이고 돈을 인출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22]이 파산으로 비트 코인은 결국 2014년 가장 큰 가치의 하락을 경험한 통화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얻어 버린다.

2014년 11월 CJ에서 발매한 VOD서비스, 빙고에서 결제 수단으로 비트 코인을 채택했다. 소액결제가 잦은 서비스의 특성상 결제수수료가 낮은 비트코인을 선택한 셈인데 대기업이 비트코인을 채용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국내 비트 코인 거래소 코빗과의 제휴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결제 방법 영상)해, 비트 코인으로 결제하면 결제 확인 메일의 결제 방법의 란에 "비트 코인/KORBIT"로서 나온다. 비트 코인의 결제 서비스 론칭 행사에서 비트 코인으로 영화 구매 시 코빗에서 영화의 값을 지원하고 추가로 2000원어치의 비트 코인을 선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