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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용법 및 지갑만들기

비트코인 사용법 및 지갑만들기


 

비트코인의 사용법
사용자들은 여러 비트코인의 주소를 가진 지갑을 개인, 소프트웨어나 거래소, 웹사이트 등에서 생성하고, 이 지갑을 통해 비트코인을 거래한다. 

비트 코인의 주소는 1YOURbEATcoIN09MYWalLetIDaDdRess72와 함께 26~35석의 영문 대 소문자와 숫자의 무작위 문자열이며, 1또는 3에서 시작된다.[17][18]단, 아라비아 숫자와 헷갈릴 수 있는 글자인 0, I, O, l(숫자·영, 대문자의 어린이, 대문자 다섯, 소문자 엘)은 사용하지 않는다. 

비트 코인의 송금에 필요한 개인 키(private key)는 영문 대 소문자와 숫자 51자이다.

비트 코인 입금 수단은 문자형 주소 비트 코인을 보내거나 QR코드에 송금하는 2종류가 있다.

지갑을 만드는 것에 이름과 전화 번호, e메일 등의 어떠한 개인 정보도 필요하지 않고 이용자들은 156, 승기[19]개의 지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사용해도 주소가 부족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숫잔가 느낌이 안 온다면 전 세계 인구를 100억이라고 가정하고 100억명이 1인당의 지갑을 10만개씩 생성한다고 해도 마치 바다에 물을 한잔 기울이다.

 

 

비트코인 지갑작용
비트코인을 보관하려면 지갑(Wallet)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갑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

최초는 풀노드 월릿(Full node wallet)으로 자신의 컴퓨터를 비트코인 블록 체인의 일원으로서 가입시켜 블록 체인상의 거래를 검증하고 수락한 후 다른 노드로 발신하고, 이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지갑기능도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비트 코인의 네트워크가 더 안전하게 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제3자가 나서지 않았고, 가장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컴퓨터를 항상 달아야 하고, 150GB에 가까운 블록의 용량을 획득하기 위해서 개인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비트코인노드는 https://bitcoin.org/en/download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둘째는 라이트 월릿이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모든 블록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자신의 거래와 관련된 부분만 다운로드하고, 거래 중계를 이용하는 경우는 원격 서버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기능은 컴퓨터를 항상 켜두지 않아도 되고 자원도 훨씬 적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Electrum이 있다.

 



마지막으로 웹월릿(Web Wallet)이 있다. 가장 간단하고 복잡한 개인 키가 아니라 ID나 패스워드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선호된다. 그러나 모든 자금의 관리를 웹월릿을 제공하는 업체에 일임하기 때문에 보안이 가장 낮다. 대표적으로는 각 거래소의 계좌가 있고, Blockchain. info와 Coinomi와 같은 앱이 있다. 대부분의 거래소는 개인키를 제공하지 않고 핫월릿을 운영하다 해킹을 당할 경우 자신이 그 지갑에 대해 아무런 권한이 없어 해킹당한 만큼 금액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지갑을 생성하면 지갑 주소와 개인키(Private Key)가 나온다. 지갑 주소는 계좌번호와 같으며, 이것을 상대에게 알려 송금이 가능하다. 개인키는 비밀번호로 이를 알면 비트코인을 다른 지갑에 가져갈 수 있다. 따라서 개인키 관리를 잘해야 하며 만약 라이트 월렛이 없어지거나 지갑에 접근하는 계정을 모를 경우에 대비해 종이에 개인키와 주소를 적어둔다. 개인키를 모를 경우 절대 비트코인에 접속할 수 없다. 

개인 키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각 주소별로 대응하는 대칭 키, BIP32, BIP39, BIP44, WIF등... 각 서비스별로 복호화 가능한 개인키의 종류가 다르므로 주의하자.

 


은행이라면 은행이 없어질 경우 돈을 찾기가 어렵지만 비트코인은 은행이라는 개념이 없다. 지갑은 네트워크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수단일 뿐이며 지갑이 없어져도 돈은 네트워크 자체에 기록돼 있다. 이를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개인 키로.

비트 코인을 지갑과 지갑 사이에 이동시키는 것을 거래라며 보통 몇분에서 최장 10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디지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복사나 변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거래내역과 새로 만들어진 내역을 서로 검증하는 승인(confirmation) 작업을 거치게 되기 때문이다. 3~6번의 승인을 거친 뒤 정상적인 거래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 늘어난 비트 코인의 거래에 비해서 승인 스피드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속도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

송금을 빨리 하고 싶으면 수수료를 많이 지불한다. 채굴자들이 송금수수료가 많은 거래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높을수록 우선순위가 생기고 승인도 빨리 처리된다. 이 수수료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이 경우에는 거래 승인에 수주일 이상이 걸리거나, 아니면 영원히 승인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이 좋다. 소프트 지갑을 이용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적당한 수수료를 나타내므로 이에 따르기로 하자. 또, 이러한 수수료를 지불함으로써, 적은 수수료를 이용해 많은 비정상인 거래를 발생시키는 DoS 공격으로부터 비트 코인 네트워크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