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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안정한 보관방법

scosco 2019. 8. 21. 13:41

비트코인 안정한 보관방법


 

안전한 보관법
거래소에서 구입한 비트코인을 Electrum 등으로 생성한 자신의 컴퓨터 지갑에 전송한 후, 송금에 필요한 개인키(private key)를 True Crypt로 암호화한 공간에 보존하면 안전하다. 암호화된 볼륨을 복수 복사해 USB 메모리, SD 카드, 이메일, 클라우드 등에 보존하면 USB 메모리 분실이나 고장에 대비할 수 있다. 암호화 볼륨 암호를 영어 소문자, 대문자, 숫자, 특수 문자를 모두 넣어 12자릿수 이상으로 만들면 USB메모리를 분실해도 상당히 안전하다. 다만 3년 이상 장기 보관시에는 USB도 데이터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오프라인(offline) 암호화 폐보존소를 콜드 스토리지라고 부른다.

 



암호화 폐거래소는 금을 목적으로 하는 해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표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해킹이 자주 이뤄져 마운트 호크스(Mt. Gox) 파산 사태처럼 거래소 파산이나 BTC-e처럼 당국의 암호화 폐로의 출금 규제 등으로 언제든지 계좌에 있는 비트코인이 나의 비트코인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일렉트럼 등에서 자신의 컴퓨터에 생성된 지갑에 비트코인을 옮겨 놓으면 외부 요인과 상관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자신의 컴퓨터도 거래소보다는 안전하지만 해킹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거액의 암호화 폐는 오프라인 보관소의 콜드스토리지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해외에 대량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는 달러나 금과는 달리 비트코인은 세계의 컴퓨터에 내의 비트코인이 보존되어 있는 것과 같으므로 종이 등에 직접 키를 기입하여 가지고 다니거나 클라우드 등에 키 파일을 True Crypt 등으로 암호화해 업로드한다면 몸만 가지고 외국에 나가도 해외에 거액의 자금을 안전하게 들여오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6.3. 믹싱[편집]
비트코인은 지갑의 주소만 알면 https://blockchain.info로 모든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자신의 거래내역이나 계좌잔액을 남들이 알고 있는 게 싫은 경우 몇몇 사람의 거래를 섞어 추적이 어려우며 이를 믹싱(mixing)이라고 한다.

자세한 방법은 Keepit History:익명 화폐의 역사 1개를 참조.

믹싱으로 추적하기 어렵지만 시간을 많이 투입하면 추적 자체는 가능하다. 보다 발전된 형태의 익명성은 Dash, Monero, Zcash 등 다른 암호화 폐로 제공된다.